1. 동방명주
동방명주탑 [Oriental Pearl Tower, 東方明珠塔 ]
1991년에 착공하여 1994년 10월 1일에 완공된 건축물로서 상하이 마천루를 상징한다. 용도는 방송탑이며 높이는 468m이다. 중국의 미디어회사인 동방명주그룹이 소유하고 있으며 건축물의 중간인 263m 지점에 전망대가 있으며 최상층부인 350m에는 태공선이라고
불리는 전망대가 있는데 이는 회전형 전망대이다. 건축물은 3개의 둥근 원형의 모양과 이를 연결하는 기둥으로 되어있다.
건축물을 구성하는 둥근 모양 때문에 동양의 진주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상하이 야경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방명주탑 [Oriental Pearl Tower, 東方明珠塔] (두산백과)
사진출처 - askideas
동방명주 이용 시간 : 오전 8시 30분 ~ 9시30분 동방명주에는 상하이 역사 박물관, 전망대 그리고 유리바닥 전망대가 있는데,
요금은 120위안 ~ 180위안 정도 된다고 합니다. (패키지 혹은 층별로 요금이 다름)
동방명주에서 보는 상해의 야경은 정말 예쁘다고하니까, 꼭 한번 보시기 바랄게요!
2. 와이탄
와이탄 [The Bund, 外滩 ]
길이가 1.5km인 중산둥이루[中山东一路，중산동일로]에는 상하이[上海]의 유명한 건축물이 밀집해 있다. 20세기 초, 상하이[上海]가 중국의 금융중심이 되었을 무렵부터 와이탄[外滩]에는 대형은행들이 모여들면서 고층 빌딩이 생겨났다.
따라서 모래사장과 같던 곳이 높은 빌딩숲을 이루게 되었다. 와이탄의 황푸장[黄浦江，황포강] 강변에서는 맞은 편에 있는 동팡밍주뎬스타
[东方明珠电视塔，동방명주TV수신 탑], 진마오타워[金茂大厦, 금무대하]，궈지후이중신[国际会议中心, 국제회의센터]을 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와이탄 [外灘(외탄), 外滩] (두산백과)
와이탄을 원래 와이바이두차오에서 스류푸 페리 터미널까지 중산동루 일대를 지칭하는 말이였는데,
지금은 관광지로 바뀌면서 유럽풍의 건물과 와이탄 주변에 있는 강변산책로 그리고 멋있는 야경까지!
멋있는 야경을 바라보면서 와이탄을 구경하는 관광객들이 많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상해에 여행을 가신다면 와이탄의 유럽풍 건물과 멋있는 야경을 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와이탄 가는 방법
지하철 2호선 탑승 후 난징둥루(南京东路)역에서 하차.
2번 또는 3번 출구로 나와 동쪽으로 강가를 향해 걸어가면 와이탄이 보인다.
또는 런민 광장 우성루(武胜路)에서 버스 123, 145번 탑승 후 중산둥이루옌안둥루 와이탄(中山东一路延安东路 外滩)에서 하차. 또는 런민 광장 주장루시짱중루(九江路西藏中路)에서 버스 20번 탑승 후 주장루와이탄(九江路外滩)에서 하차.
또는 런민 광장 난징시루황허루(南京西路黄河路)에서 버스 921번 탑승 후 중산둥이루난징둥루(中山东一路南京东路)에서 하차.
[네이버 지식백과] 와이탄 [The Bund, 外滩]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사진 출처 - TripAdvisor
3.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Korea in Shanghai]
일제 강점기에 상하이를 무대로 독립운동의 구심점이 되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가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3·1운동이 일어난 직후 조직적 항거를 목적으로 상하이로 건너간 독립투사들이 활동하던 본거지다. 1919년 4월 11일,
민족 지도자 대표 29명이 상하이에 모여 임시정부 수립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가 정해졌고
민주공화제를 표방하는 임시헌장을 공포했다. 이어 4월 13일, 조국의 광복을 염원하며 상하이 임시정부가 출범했다.
독립투사들의 애환과 비장한 애국 정신이 서린 이곳은 1926년부터 윤봉길 의사의 의거가 있었던 1932년까지 임시정부청사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일본의 계속된 감시와 탄압으로 독립투사들은 항저우, 전장, 창사, 광저우, 류저우, 치장, 충칭 등 중국의 여러 지역으로 청사를 이전해야 했다.
1989년에는 상하이의 도시개발계획으로 임시정부청사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으나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의 요청에 따라 1993년 복원되었다.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는 중국 내 남아 있는 가장 대표적인 청사이자 중요한 역사성을 간직한 곳이다.
상하이 도심의 뒷골목, 낡고 허름한 건물들 사이로 보이는 3층짜리 빨간 벽돌 건물이 바로 임시정부청사다. 관
광객들은 정부청사라는 이름이 주는 무게감과 달리 규모가 협소하고 초라한 모습에 놀라기 마련이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후 1층으로 들어서면 먼저 안내원의 설명에 따라 임시정부의 활약상과 청사 복원에 관한 내용을 다룬
10분 분량의 비디오를 시청한다. 2층에는 이승만, 박은식, 이동녕 등이 사용했던 집무실이 있고, 3층에는 침실과 임시정부와 관련된 자료들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이 있다. 임시정부청사 시절에 사용된 가구, 서적, 사진 등도 볼 수 있다. 한때 주권을 상실했던 조국의 비애를 느낄 수 있는
현장에서 생생한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나 현장학습단의 방문이 많다. 청사 안에서의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Korea in Shanghai]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사진 출처 - KBS '배틀트립'
사진 출처 - KBS '배틀트립'
사진 출처 - KBS '배틀트립'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는 이미 TV 프로그램에서 소개가 많이 되었었습니다.
얼마전에 KBS '배틀트립'에서 가수 딘딘과 유재환 그리고 서경덕 교수가 상해 여행 중 이곳을 들렸었었죠!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에가면 밀랍인형으로 당시의 상황을 유사하게 재현해되었고,
그들의 발자취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어 많은 한국분들이 상해에 가시면 방문을 한다고합니다.
여러분도 상해에 가신다면 우리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를 꼭 가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4. 티엔즈팡
티엔즈팡 (정자방 : 田子坊 Tianzifang)
티엔즈팡은 골목길안에 음식점, 카페, 물건을 파는데요, 골목길이 정말 예쁘고 엔틱크해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티엔즈팡에 한번 가면 그 매력에 헤어나올수 없다고 하는데요! 붉은 벽돌과 아기자기한 상점, 카페!
티엔즈팡안에 맛집도 많이 있다고하니까 검색해보신 후에 가시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5. 예원
예원 [豫园 , Yu Garden]
예원은 40여개의 정자와 연못 등이 있는 중국식 정원이라고합니다.
예원을 다 돌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할 만큼 넓고, 6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있다고하네요.
만약에 예원 정원 내부를 자세히 보고싶으시면 입장료를 구매한 다음에 예원 정원을 볼 수 있다고합니다.
예원정원 안에 들어가면 정말 아름다운 건축물과 중간중간에 있는 물, 그리고 물안에있는 많은 물고기를
보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중국 사극을 보았을때의 그 느낌을 보실 수 있다고하니까
상해에 여행을 가신다면 예원 정원을 꼭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신천지 쇼핑몰 & 길거리
신천지 [新天地]
북부광장은 면적 3만㎡로, 신톈디의 제1기 재건축 건물들이 집중된 곳이다. 현재 상하이에서 가장 세련된 쇼핑장소로 자리 잡았으며, 많은 레스토랑과 술집, 바(bar), 커피숍, 테라스 카페, 상점, 갤러리 등이 들어서 있고,
예술가들의 아트숍도 자리하고 있다. 석고문은 아직 상하이의 옛 모습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각각의 내부는 현대적이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고전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신톈디 [新天地(신천지)] (두산백과)
신천지는 중국 상해의 쇼핑 거리라고 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만약에 옷을 구매하고싶으시다면 신천지 쇼핑몰에서 구매하셔도 괜찮을 것 같고,
신천지 쇼핑몰 주변에있는 길거리에서는 예쁜 레스토랑과 카페를 야외테라스 혹은 실내에서 즐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쇼핑몰은 가격이 좀 비싸다고 하니, 길거리에서 아기자기한 물품 혹은 옷을 구입하셔도 좋을것같아요^^)
ECK Education
1. 동방명주
사진출처 - askideas동방명주 이용 시간 : 오전 8시 30분 ~ 9시30분동방명주에는 상하이 역사 박물관, 전망대 그리고 유리바닥 전망대가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