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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 가유아녀 6集 – 엄하신 아버지
유성은 학교 숙제인 작문주제가 엄한 아빠인 줄 알고 때문에 아빠들에게 때려달라고 한다. 이에 어이없이 여기는 두 아빠는 술자리를 가지게 되는데..
记吃不记打 [jìchībújìdǎ]
1.[낮은말] 먹은 것만 기억하고 얻어맞은 일은 잊어버리다.
2.[낮은말,비유] 쓰라린 교훈은 잊어버리고 얻은 이익만을 생각하다.
别人家的孩子都是记吃不记打
다른 집 아이는 모두 먹은 것만 기억하고 얻어맞은 일은 잊어버리는데
你怎么记打不记吃呀
너는 왜 얻어맞은 일은 기억하고 먹은 일은 잊어버리니?
我真的需要
전 진짜 필요해요
需要
필요?
三天不打 上房揭瓦
때려야 말을 듣는 단 말이지?
按说你这岁数 不该这样呀
니 나이 또래는 이러면 안돼!
花招 [huāzhāo]
1.[명사] (무술에서) 허세가 가미된 화려한〔현란한〕 동작. 개폼.
2.[명사] (교묘하게 부각시키는·그럴듯한) 수법. 기교.
3.[명사][비유] 속임수. 술수. 술책. 수단. 수완. (잔)꾀.
你别想跟我耍什么花招! 나에게 무슨 수작 부릴 생각은 하지도 마시오.
别跟我耍这花招
아빠한테 수작 부리지마
今天我到这儿来呀
오늘 온 이유는 말야
就是想给你妈一个好印象
바로 엄마한테 좋은 인상을 남겨야 해서야
手头紧 [shǒutóu jǐn] 주머니 사정이 어렵다.
有什么话就直说
할 말 있음 돌려서 말하지 말고 바로 해요
最近手头有点紧
요즘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
想跟你借
당신한테 돈을 빌리고 싶은데
蛮不讲理 [mánbùjiǎnglǐ] ↔[通情达理(tōngqíngdálǐ)]
[성어] 막무가내로 행동하다. 무지막지하게 굴다. 막돼먹다. 전혀 사리를 따지지 않다.
你这人怎么还这么蛮
당신은 왜 이렇게 막무가내예요?
蛮什么呀蛮
막무가내?
蛮不讲理
막돼먹었어요.
谁呀
누구?
幸亏刘星不在这儿
유성이 지금 여기 없는 게 다행이죠.
打一巴掌揉三揉 [dǎyìbāzhangróusānróu]
(속담) 따귀를 한 대 때리고 세 번 어루만져 주다. →打一巴掌揉三下(dǎyìbāzhangróusānxià)
别拿我当傻子
나를 바보로 보지 말아요
先下逐客令 然后给个甜枣
병주고 약줘?
打一巴掌揉三揉
따귀 때리고 어루만져 주려고?
这我懂啊
나도 알아챘어.
狗咬吕洞宾 [gǒuyǎoLǚDòngbīn]
1.[속담] 개가 여동빈(呂洞賓;전설 속의 여덟 신선 중의 한 명으로 선한 일을 많이 함)을 물다.
2.[속담,비유] 사람을 몰라보다. 남의 호의를 몰라주다. 시비를 가릴 줄 모르다.
对不起 对不起 我用词不当
我是说你总不能不识好人心吧
내 말은 말이죠. 당신이 워낙 남의 호의를 몰라주니..
你骂我
날 욕해?
谁是狗啊 狗咬吕洞宾
누가 개라는 겁니까? 내가 여동빈을 물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