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请回答"系列电视剧的第二季,以来自全国各地的学生们生活的首尔
응답하라 시리즈 제2탄, 팔도청춘 in 서울
请回答1994》(응답하라 1994)为韩国tvN自2013年10月18日起晚8:44播出的韩国电视剧每周五、六各播出一集,由2012年话题作《请回答1997》制作班底申元浩导演和李有贞作家再度携手打造。背景设定在1994年,以徐太志和孩子们、篮球大盛宴、美国世界杯等为素材,该剧讲述来自韩国不同地方的学生们为上大学而相聚在首尔后发生的妙趣横生的故事。
응답하라 1994 tvN 금, 토 10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밤 8시 44분에 방영합니다.
2012년 응답하라 1997의 신원호감독 및 이명한기획자가 다시 함께 작업하여 서태지와 아이들, 농구대잔치, 미국월드컵 등 1994년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서울로 상경한 대학생들이 하숙집에 모여 살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았습니다.
剧照某寄宿店为背景,讲述从地方来的人们艰难的上京记,势必引起地方出身的人们的共鸣,让首尔的人们感到新奇有趣。该剧将展现这一时代人们的整体生活。
하숙집을 배경으로 하는 지방사람들의 힘든 서울상경스토리는 타지출신의 사람들에게는 공감을, 서울사람들에게는 흥미를 일으키며 한 시대의 전반적인 생활 모습을 보여줍니다.
离开生活了20年的家乡、为了上大学来到首尔的寄宿生们对首尔充满幻想,他们有趣的故事将为观众带去欢声笑语。而离开父母,独自在异地生活也会困难重重,感到孤独。这样的寄宿生们之间的友情一定会带给观众感动。特别是94届大学生的校园生活还会勾起人们纯纯的感性,篮球大赛加上徐太志与孩子们等风靡1994年的各种主题,也会刺激人们的感性。
20년 산 고향을 떠나 서울로 상경한 그들의 환상, 이야기는 시청자로 하여금 웃음과 재미, 감동을 줍니다. 부모님을 떠나 생활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외로움. 특히 농구대잔치, 서태지와 아이들 등 1994년을 바탕으로 한 94학번 캠퍼스 생활은 감성을 자극합니다.
执导《请回答1994》的申元浩导演表示:「在《请回答1994》出现的庆南马山、全罗南道的顺天、忠清北道槐山、全罗南道丽水等来自全国各地方的青春们齐聚一堂,他们的上京故事、无穷无尽的趣事、无法预测的故事都很吸引人。虽然比较平凡琐碎,但从来都没有在电视剧介绍过的八道青春的故事会很有趣,希望大家多多期待。
신원호 감독은 마산, 순천, 괴산, 여수 등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청춘들이 한 곳에 모여 상경이야기, 무궁무진한 에피소드 ,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기대하게 됩니다.
'응답하라1994’ 신드롬…시청자 쥐락펴락 인기 이유는?
‘응답하라 1997’에 이은 후속작이기도 한 ‘응사’는 속편은 실패한다는 징크스를 보기 좋게 깨트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作为《请回答1997》的续篇,打破了续集一定会失败的诅咒,呈乘胜长驱之势。
‘응사’는 지난 16일 방송된 10화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편은 평균 시청률 8.8%(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는 6.4%,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는 8.6%를 각각 기록, 주말 황금시간대 시청률 싸움에서 케이블에 밀리는 수모를 당했다.
《请回答1994》在16日出的第十集“有可能是最后”一集中,平均收视率为8.8%。同时间段播出的SBS周末剧《热爱》为6.4%,KBS 2TV演艺情报类节目《演艺家中介》为8.6%,这两个台在周末黄金期同时间段收视率竞争中输给了有线电视台。
‘응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비결은 참신한 소재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에피소드 때문이다.
《请回答1994》之所以能够抓住观众的心,其秘诀是由新鲜的素材和精彩的idea组成的小插曲。
‘응사’는 전작인 ‘응답하라1997’과 같은 1990년대를 배경에다 또 다시 ‘남편 찾기’ 소재를 내세워 식상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 본 결과 ‘응사’는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캐릭터와 디테일로 인해 신선함을 안기며 시청욕구를 돋웠다.
《请回答1994》和《请回答1997》一样。都以1990年代为背景,并且都是以“找老公”为话题而展开的故事,最初担心过观众会腻烦没有新鲜感。但事实证明,《请回答1994》展现出了比前作更成熟的人物角色和细节处理技巧,人气直升。
94학번 대학생이 주인공인 ‘응사’는 한동안 잊혀진 캠퍼스의 낭만 혹은 추억을 되살려 인기를 얻고 있다. 삐삐 등 아날로그 감성은 시청자의 아련한 감성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94级大学生为主角的《请回答1994》重现了大学校园的浪漫与回忆,人气飙升。BB机等模拟感受充分勾起了观众模糊的回忆。
시청자를 쥐락펴락하는 전개도 ‘응사 열풍’을 이끄는 원천 중 하나. ‘응사’는 매회 나정이(고아라 분) 남편 찾기 힌트가 제공되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 드라마에 대한 집중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吊足观众胃口的预告也是这部电视剧能够走红的原因。《请回答1994》每集都会出现关于娜晶老公的小提示,勾起了观众的好奇心,提高了电视剧的关注度。
‘응사’는 소수의 주인공에 포커스가 맞춰지는 여타 드라마와 달리 각 캐릭터가 도드라지는 매력을 지닌다는 점도 인기를 끌고 있는 차별화된 요소다. 나정의 남편을 두고 쓰레기 혹은 칠봉이 라인 지지층이 생겨나고, 윤진이를 둘러싼 삼천포와 해태의 러브라인도 조명 받으면서 ‘응사’의 고정 시청층도 덩달아 늘어났다.
《请回答1994》与以往的电视剧只把焦点放在主角身上的电视剧不同,每个角色的个性都很鲜明,这一点也是人气飙升的一大原因。作为娜晶的老公候选人,分别出现了垃圾和七峰的后援群,围绕润珍展开的三千浦和海太的感情线也得到关注,收视人群范围逐渐扩大。
이밖에 지상파와 달리 케이블 장점 중 하나인 욕설, 동성애 연상 장면 등 소재 취급이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与无线台不同,有线台最大的优点之一就是对脏话和同性恋相关场景的限制相对较低。
윤진이가 전라도 사투리로 쏟아내는 욕설이나 빙그레(바로 분)가 쓰레기를 흠모하는 듯한 장면에 시청자들은 웃음을 터뜨리거나 호기심을 나타냈다.
润珍的全罗道方言的脏话和喜滋滋(BARO饰)对垃圾仰慕的场景使人捧腹大笑,也刺激了观众的好奇心。
PPL(Product Placement, 간접광고)을 자유롭게 활용하지만 억지스럽거나 극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점도 특색있다.
活用PPL(Product Placement,植入广告)却不显得勉强,也没有妨碍到剧情的发展也成为了一大特色。
[출처: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