妖精 :
「お前は過去に戻って、この写真が撮影されるまでの時間を、 悔いのないようにやり直す。」
넌 과거로 돌아가서 이 사진이 촬영 되기까지의 시간을 후회가 없도록 다시 시작한다.
岩瀬健 :
「やり直すって・・」
다시 시작한다니..
妖精 :
「あ、俺から一つ忠告を与えてやる。 時間には限りがある。 有効にするか無駄にするかは、使い方次第。
それは、過去も現座も何ら変わらない。」
아! 내가 한가지 충고를 해주지, 시간에는 한계가 있어, 유효하게 쓸것인가 낭비할 것인가는 쓰는 방법에 달린거야 그건? 과거건, 현재건 변하지 않아
岩瀬健 :
「あの・・式場の関係者の方ですか?」
저기.. 식장 관계자 분이 신가요?
妖精 :
「ハッ。関係者っちゃー関係者だな。 ここの住民だから。」
흥! 관계자라면 관계자지, 여기 거주자 니까
岩瀬健 :
「従業員の方ですか?」
그럼 종업원 이신가요?
妖精 :
「従業員でもなけりゃ人間でもない。」
종업원도 아닐 뿐더러 인간도 아니야
岩瀬健 :
「人間じゃないってどういうことですか? おかしいなー。」
인간이 아니라니? 무슨말이에요? 이상하네
妖精 :
「妖精!」
요정!
岩瀬健 :
「妖精!?妖精!?」
요정!? 요정!?
妖精 :
「そ! 人間に混じっても全然違和感ないと思わないか? 妖精にしては我ながら、傑作だと思うな!」
그래! 인간이랑 섞여 있어도 전혀 의화감 없다는 생각 안 드나? 요정으러산 내가 생각해도 걸작이라고 생각해!
岩瀬健 :
「さっきから言っている意味が全然わかんないんですけど。」
아까부터 뭘 말씀하시는 건지 전혀 모르겠는데요.
妖精 :
「ああ、今はわかんなくてもしょうがないな。 人間の大半は、何かが終わってから本当の事実に気付く。
お前と、彼女のようにな。」
아, 지금은 모른다고 해도 어쩔 수 없지. 인간 중 대부분은 어떤 일이 끝나고서야 실제로 진실을 깨닫는다.
너랑 그녀처럼 말이지
岩瀬健 :
「・・・例えはものすごくわかりやすいんですけど、」
아니, 예는 무지 알기 쉽지만요
妖精 :
「余計なことは考えなくていい。
あの日に戻りたいのか?戻りたくないのか? どちらか一つを選べばいい話だ。」
쓸데 없는 건 생각 안해도 되니까,
그 날로 돌아가고 싶은건가 돌아가고 싶지 않은 건가? 어느 쪽인지 한 가지만 고르면 된다는 얘기다.
岩瀬健 :
「そりゃ、戻りたいっすけど。」
그야, 돌아가고 싶지만요
妖精 :
「了解! このエビフライ、お前の?」
알았네! 이 새우프라이 너꺼야?
岩瀬健 :
「はい。」
네.
岩瀬健 :
「どんだけ?」
얼마나?
(妖精이 岩瀬健에게 귓속말을 한다.)
岩瀬健 :
「やだ!」
싫어!
妖精 :
「求めよ!さらば与えられん。」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