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K교육

이귀숙 강사의 OPIc

#302. OPIc ( 돌발주제 – 은행 2)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은행을 묘사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함께 준비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은행은 어떻게 생겼나요? 은행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요? 은행 입구에서 ATM을 제일 먼저 볼 수 있고, 은행은 주로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은행 창구이고 다른 하나는 VIP 고객이나 대출 상담 고객을 위한 곳이지요. 또한 고객들이 앉아서 기다릴 수 있도록 의자가 있으며 대기 번호표를 뽑을 수 있는 작은 기계도 보입니다. 은행마다 예금 상품을 알리기 위한 진열대도 있겠네요. 이러한 은행의 모습을 영어로 묘사할 수 있도록 필수 표현 및 모범 답안을 함께 살펴볼까요?

[ 유용한 표현 – 은행 묘사 ]

all over the place 곳곳에, 도처에

welcoming 환대하는

be divided into ~로 나뉘어져 있다

teller 은행 창구 직원

rack 선반

wire money 송금하다

make a visit to ~ ~에 방문하다  

자, 그렇다면 예상 질문과 함께 답변도 준비해 볼까요?

[Q] Tell me about the banks in your country. When do they open and close? What do they look like?

[Model Answer]

There are so many banks all over the place in my country. Banks open at 9am and close at 4pm. They are clean, organized and always welcoming. When you walk into a bank, you can see some ATMs near the entrance. A bank is divided into two areas. One is an area of tellers who take care of everyday transactions. The other is an area of bankers who can help with loans. You can also see rows of chairs in front of the counters and racks displaying brochures. Banks used to be really busy at the end of each month, but nowadays a lot of people use ATMs or online banking to pay their bills and wire money to other accounts without making a visit to a bank. So, banks in Korea are not that crowded thes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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