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숙 강사의 OPIc
#34. 여행하기 전략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은 여행 좋아하시나요? 오픽 background survey에서 관심사고 여행을 선택하였다면 자주 출제되는 질문이 바로 여행 경험입니다. background survey에서 여행은 두 가지로 구분되어 있죠.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인데요, 질문 내용이 비슷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미리 준비하는 답변에서 여행 장소만 바꾸어 응용하여 답변하면 되겠죠?
이 주제에 대해서는 여러분의 실제 경험을 답변으로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더 쉬울 겁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기억 속에 생생한 여행 경험일 것이기 때문에 답변할 내용이 많을 것이니까요. 만약, 여행을 가 본 적이 별로 없거나 여행 경험에 대해서 특별히 할 얘기가 없는 분들은 살짝 거짓말을 보태면 좋겠죠?
그럼 이제 여행하기와 관련된 답변 전략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기본 표현
: 여행가다 – travel to +장소 / take a trip to + 장소 / go on a trip to +장소 / visited 장소
2. 여행 기간 : I stayed there for 기간 / I was there for 기간 / I took a 기간 trip to 장소
ex) I stayed there for a month
I was there for a week
I took a three day(week/month) trip to Japan.
*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 I took an overnight trip to 장소
* 주말 여행을 떠났다 : I took a weekend trip / I took a trip over the weekend.
3. 여행지
urban area 도시지역 / suburb 교외지역 / historic site 유적지 / tourist attraction 관광명소
main street 주요거리 / downtown 시내, 번화가
위와 같이 기본 표현을 우선 꼭 기억해 두세요!
여행하기 질문에서 가장 기본 적인 것은 여행지 묘사입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을 설명하라는 질문인데, 답변 전략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그 도시의 이름 및 위치
2) 도시의 건물 묘사
3) 도시 풍경 묘사
4) 도시의 사람들 묘사
5) 자신의 느낌
자, 그럼 다음 칼럼에서 예상 질문과 모범 답안을 통해 함께 연습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