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전화영어 후기 올리려고합니다 !

괜히 피하게 되고 이상하게 말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번들어서 이렇게 말도 못할거면 영어공부를 왜 하나 싶어서 재대로 회화에 한번 말을 터보려고 하게되었어요.

전화영어를 시작하고 처음에는 영어를 들으면 어느정도 무슨말인지는 알거같은데 말이 쉽게 안나오더라구요.

먼가 한번  말을 하려고하면 머릿속에서 문장을 만들고 맞는 말인지 검토하고 하다보니 시간도 많이걸리구요.

그래서 그 뒤로는 직접 오늘말할 대화내용도 미리 준비해오니, 굉장히 도움이 많이됬어요.

이렇게 하고난 다음 미리 적어둔 말들을 대본읽듯이 대화순서에 맞춰서 보고 읽는 식으로 공부했는데

한 2달정도부터는 점점 머리속으로 바로 떠오르면서 어느정도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게되더라구요!

또 어색하거나 상황에 따라 더 좋은 말들도 선생님이 그때 그때 알려주시고 하다보니 그냥 책에서 볼때랑은 다르게,

실제로 방금전에 제가 쓴말을 바탕으로 한거다보니 머릿속에도 더 쉽게 남고 말이에요.

한동안 이렇게 대화를 하다보니 이제는 자신감도 붙어서 괜히 외국인들 보면 막 말걸고 싶고 그래지더라구요. ㅋ

생각보다 이렇게 금방 말을 하게되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스스로 대견스럽기도 하고 막 그러네요. 헤헤

선생님도 너무 좋으시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