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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문화] - 괴테가 사랑한 사과 와인의 도시, 프랑크푸르트
  • Media | 2019.07.10 15:28
  • 안녕하세요. ECK교육입니다.

    오늘은 독일 문화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로 여행을 가시는데요~

    참고로 이 도시는 유명한 독일 작가 괴테가

    사랑한 도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부터 ECK독일 문화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독일 주거 문화 등 다양한 독일 문화

    또는 독일어를 배우고 싶으시다면

    제2외국어 1등 기업 ECK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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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강 및 책을 통해 배워보시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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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지금부터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 대해 살펴볼까요?

    독일이면서 독일 같지 않은 도시가

    바로 '프랑크푸르트'입니다.

    독일의 그 어느 도시보다

    고층 빌딩이 눈에 띄는 대도시적인 분위기

    자칫 역사가 얕은 도시로 오해 받을 수 있지만,

    실제로 프랑크푸르트라는 지명이

    처음 문헌상에 등장한 것은 794년입니다.

    프랑크푸르트의 비면은

    '프랑크족의 여울'에서 유해되며,

    발달한 수운업을 잘 살려

    신성로마제국 시대에는 황제의 대관식

    거행될 정도로 큰 산업도시로 발전했습니다.

    이 도시에는 괴테(Johann Wolfgang Goethe)와

    그가 사랑한 사과주(Apfelwein)로 유명한데,

    사과주는 헤센어 사투리로

    현지인들은 에벨보이(Ebbelwoi)라고 발음합니다.

    한 때 와인 농사가 망해서

    대신 사과를 발효시켜 술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사과주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오늘날까지도 현지인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

    이제는 헤센주를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프랑크푸르트의 마인강 남쪽에 위치한

    작센하우젠에서는 가게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사과주를 맛볼 수 있는데,

    대부분 가족 경영식으로 소규모 운영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유통되지 않고

    오로지 헤센주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사과주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감청 무늬가 들어감 벰벨(Bembel)이라는

    도자기에 차갑게 보관합니다.

    맛보는 사람은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계속 마시다 보면 단맛과 신맛이 섞인

    독특한 매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과주를 주문하면

    웨이터는 항상 원액을 원하는지

    아니면 환타나 다른 음료를 섞어

    희석한 사과주를 원하는지 물어보니

    취향대로 주문하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괴테가 사랑한 사과 와인의 도시인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독일 문화 이외에도 다양항 여행 독일어

    또는 체계적인 독일어 공부를

    하고 싶으시다면

    ECK독일어와 함께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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