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ECK교육입니다!

우리나라와 다른 몇가지 다른 나라의 독특한 교통문화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이집트

이집트는 대부분 이슬람교를 믿고 있는데요, 특히 이집트 카이로에서는 교통사고가 나도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말리시"라고 말을 한답니다.

여기서! 말리시라는 뜻은 '알라신의 보호로 이정도에 그쳤으니 다행이다'라는 의미를 지녓다고 합니다.

즉, 사고로 사람이 다치지 않았다면 큰 일이 아니라는 듯 넘어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같았으면, 막 소리치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였을텐데..... 좀 다른 현상이죠??

2. 캐나다

캐나다는 넓은 대지면적에 비해 인구수가 적고 차량들도 많지 않기 때문에 

자칫 운전자들이 과속을 하기 쉬울 것이라 생각되지만, 의외로 사고율이 낮다고 합니다. 

조금 과장된 말로, 캐나다에서는 사람이 인도에서 차도로 발만 내려놓아도 차들이 정지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차보다 

사람을 우선으로 배려하는 문화가 자리 잡혀있습니다. 

또한 아무데서나 좌회전이 가능하다는 점과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은 

우리나라의 기준으로는 쉽사리 상상되지 않는 풍경이기도 합니다. 

3. 독일

독일의 신고정신은 세계최고!

교통 선진국, 

독일 국민들의 신고정신은 세계 최고라 불릴 정도로 유명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일에서 교통규칙을 위반할 경우, 열의 아홉정도는 위반에 따른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주차할 곳이 없어 대충 남의 집 대문 근처에 차를 세워둔다면 집 주인은 두 말할 필요도 없이 곧 바로 신고를 할겁니다!

불법주차를 한 경우 차번호로 곧장 전화하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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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러나라의 독특한 교통문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재밌으셨나요??

문화는 문화일뿐!! 많이 변하기도 하니까요!!

혹시 현재 현지에 살고 계신분들은 이 문화가 맞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