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ECK교육입니다
오늘은 제가 어떤 프로그램을 보다가 알게된
독특한 이란의 문화를 여러분들께 알리고자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그럼, 한국과 다른 이란의 문화를 알아볼까요?!
이란 상인에게 물건을 사려고 돈을 낼려고 할 때
위에 보이는 것처럼 말을 한대요~
"qabel nadare"
"이건 아무런 가치가 없다" 이런 뜻이라고 어 ?이거 공짜인가 하고
돈을 안내려고 하다가는 완전 진상 손님이 된다고 합니다!
이란은 친절한 사람 이미지로, 체면을 중시하기 때문에
저렇게 말한다고해요~
이러한 문화를 터로프 문화라고 합니다!
터로프 문화 (ta'ruf)
: 체면을 중시하는 이란인의 빈말 문화를 일컫는 말
상인이 아까와 같은 말은 하면
'베파르머인~'이라면서 대처하면 된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죠?
그리고 이란에 놀러 가면 이란 사람들이
"우리 집에 놀러오세요" 란 말을 심심치 않게 한답니다!
그래서 실제로 가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음식을 차려 놓는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이슬람 경전 '코란'의 내용 중,
"손님을 초대하여 대접하라"
"여유가 되면 재워주고 여비도 챙겨주어라"
라는 내용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이란은 시를 정말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이란의 화폐뒤에도 시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괴테가 존경했던 이란의 '하페즈'!
집집마다 '하페즈'의 시집이 한 권씩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란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는 비법은
시를 한 구절을 읊어주면 굉장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란 사람들은 '야바시(Yavash)' -> '천천히','신중히' 라는 문화가 있는데,
누군가와 관계를 맺을 경우 깊고 장기적으로 맺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이란인들의 장기적으로 사람이나 기업을 대하는 방식은
우리나라 사람 기준에 있어서 안 맞을 수도 있겠지만
사람의 한결같음을 보기 위한 그들만의 오래된 전통이나 문화이니
이란 사람을 만날 때는 꼭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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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제 포스팅을 보고 어떠셨나요?
전 프로그램을 보면서 문화차이에 신선한 충격을 먹었답니다 ㅎㅎㅎ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도 좋지만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아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더라구요~
그럼,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