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ECK교육입니다 :-)
오늘은 터키의 결혼식 문화에 대해서 알려드릴건데요!
어떤 점에서 한국의 문화와 다른지 한번 살펴봅시다~
짜자잔~
이게뭐하는걸까요?
터키의 한 마을 마당에서 여자들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인데요!
결혼을 앞둔 신부의 친구들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한 사람!
남자옷을 입은 여자입니다~
신부의 집안이 이슬람 성향이 강해서
남녀가 섞이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어서 여자들끼리
노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남자들끼리만 모여서 춤을 추고 있는데요~
신랑측의 축제문화라고 합니다.
저기 또 눈에 띄는 차림의 남자가 있죠?
남자분들 중 한명이 터키 전통치마를 입은 모습인데요!
코첵이라고 불리는 사람이며
축제에 낄 수 없는 여자들을 대신하여 입는 것이라고 합니다.
상의는 예렉,하의는 쿠샥이라고 불리며
남자들 사이에서 흥을 돋구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축제가 무르익어 갈 때 쯤,
신랑의 손에 해노물감을 묻히는데요~
재앙을 물리치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실제로
터키의 한 마을에서 열린 야외 결혼식의 모습이랍니다!
주로 밝은 낮에 결혼식을 하는 한국 문화와는 달리
터키결혼식은 초저녁부터 시작해서 자정까지도 한다고 합니다!
터키 결혼식문화는
결혼식의 모습이라기보다 동네 파티느낌이 많이 나며
동네주민들은 다 참여하여 축하해줄 수 있다고 해요!
터키라고 해서
다 밖에서 하는 것은 아니고
한국처럼 결혼식장에서 올리는 경우도 많다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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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터키의 결혼식 문화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터키의 문화말고도 터키어에 대해서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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