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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여행/정보]터키의 유명한 여행지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에 대해 알아보아요!
  • ysj | 2017.08.09 11:46




  • 안녕하세요!  ECK교육입니다.
    여러분이 제일 가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신가요?


    저는 여기저기 아름다운 관경을 보러 가고 싶은 
    여행지가 많이 있는데요
    많은 여행지 중 한 곳이 터키입니다.


            


    터키 하면 떠오르는 관경이 혹시 있으신가요?
    저는 터키 하면 열기구가  떠있는 관경이 생각이 나는데요.


    오늘은 터키의 여행지 중 한 곳인
    카파도키아 여행지를 같이 탐방해 볼까요?









     
    아름다운 장관 속에 열기구가 띄어져 있는 곳은
    바로 터키의 카파도키아라는 곳인데요.
    먼저 카파도키아는 어떤 곳이 알아보아요!








      카파도키아

     카파도키아는 막막하리만치 너른 벌판에 솟아오른 기기묘묘한 기암괴석들이 혼을 사로잡는 곳이다.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길고 긴 시간 동안 자연이 공들여 만든 작품이다. 

    수백만 년 전 에르시예스 산(Erciyes 3,916m)에서 격렬한 화산 폭발이 있은 후, 
    두꺼운 화산재가 쌓여 굳어갔다.  그 후 수십만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모래와 용암이 쌓인 지층이 
    몇 차례의 지각변동을 거치며 비와 바람에 쓸려 풍화되어 갔다.

    그렇게 화산재가 굳어 만들어진 응회암은 인간이 큰 힘을 들이지 않고 굴을 팔 수 있을 만큼 부드럽다. 
    날카로운 돌만으로도 절벽을 뚫어 집을 지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훌륭한 요충지가 되어주었다.

    이 바위촌의 첫 입주민들은 로마에서 박해를 피해 건너온 기독교인들이었다. 
    그들은 그렇게 눈에 띄지 않는 암벽과 바위 계곡 사이를 파고 깎고 다듬어 
    교회와 마구간이 딸린 집들과 납골소와 성채를 만들고, 지하도시까지 건설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결국 카파도키아는 자연과 인간이 공들여 함께 만든 걸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카파도키아를 한눈에 보기 위한 체험이 바로 열기구 투어겠죠?








    카파도키아 여행정보

    ▶찾아가는 법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까지는 버스로 1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보통 저녁에 출발해 아침에 도착하는 야간버스를 이용한다.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에는 이스탄불에서 카이세리나 네브세히르로 이동하면 된다. 
    카파도키아의 거점도시 네브세히르(Nevsehir)의 버스터미널에서 우치사르나 괴레메, 아바노스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여행하기 좋은 때 

     카파도키아는 일 년 내내 여행할 수 있다. 
    하지만 트레킹을 즐길 예정이라면 무더운 여름은 가급적 피하자. 
    계곡으로 향하는 길은 그늘이 없는 경우가 많아 지치기 쉽다.


    여행 Tip 

     카파도키아를 둘러보는 방법은 도보, 자전거, 말, 스쿠터, 버스, 열기구 등 다양하다. 
    그 중 열기구 투어는 카파도키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착륙 후 샴페인 세례와 함께 수료증이 주어진다. 
    이용 요금은 비싸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다. 
    카파도키아에는 동굴집을 개조해 만든 동굴 호텔들이 많다. 
    저렴한 배낭족 숙소부터 4성급 이상의 고급호텔까지 다양한 동굴호텔이 있으니 머물러보자.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카파도키아의 열기구 투어에 대해 알아보아요!






    먼저 열기구 투어를 즐기고 싶다면 카파도니아로 가야겠죠?
    카파도키아의 열기구 투어는  벌룬 투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벌룬 투어




    룬 투어는 타고 싶다고 아무 때나 탈 수 있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벌룬 투어 해가 뜨기 전인 기온이 낮은 새벽에만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태양이 뜨겁지 않은 시간 때를 노린 겁니다!
    태양이 뜨거운 시간 때에 하늘에 열기구가 오르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터키의 꽃인 벌룬 투어를 하려면 보통 새벽 4시부터는 일어나야 투어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졸려도 일찍 일어나서 투어를 꼭 즐겨야겠죠?!

    옷을 따뜻하게 챙겨 입고 하늘에 다 같이 떠있는
    형형 색색의 열기구들을 보면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요... ♡











    그렇다면 아침, 점심, 저녁도 아닌 새벽에만 즐길 수 있는 벌룬 투어

    과연 날씨 의 영향을 안 받을까요???


    받습니다...


            



    열기구는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안전성 위험으로
    터키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허가를 내려주면 벌룬 투어를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터키 여행 중 날씨가 좋지 않으면 벌룬 투어를 즐기지 못한다는 소리!

    그러니까 터키 여행을 한다면 여행 기간과 시간을 여유롭게 잡아둔다면
    맘 편하게 벌룬 투어를 즐기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이제 날씨의 허락도 받았다면
    열기구를 탑승해보아요!



    벌룬 투어 열기구는 열기구의 업체 에 따라
    탑승인원  따라 가격 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탑승인원 분류는 바로 Bagic 과 VIP인데요.




    <BASIC>
    Bagic 은 탑승 인원 20명 정도



     <VIP>
     VIP는 탑승인원 6~10 정도




     소수의 인원과 넉넉한 자리에서 편안하게 벌룬 투어를 즐기고 싶다면 VIP를
    많이 사람이 타더라도 괜찮다! 투어를 즐기는 사람들끼리 친해지고
    멋진 광경만 즐기면 된다! 하시는 분은 Bagic를 탐승하면 좋겠죠?


            




    저는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고
    생각보다 열기구의 크기가 커 보이기 때문에
    Bagic에 탑승해 카파도키아의 멋진 광경을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카파도키아의 벌룬 투어를 즐기는 시간은 1시간 내지라고 합니다.
    벌룬 투어를 즐긴 후에는 착륙하여 벌룬 투어를 즐겼던 사람들과 함께
    샴페인 세례와 수료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저도 빨리 터키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요!
    그냥 터키로 떠나는 것보다는 간단한 터키어 정도 배워서 가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ECK교육과 함께 터키어 공부해서 터키여행 가시는건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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