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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西湖龙井茶:一张动态的文化“金名片”
  • eck2503 | 2015.05.08 16:01

  • 西湖井茶张动态的文化金名片

    시후룽징(西湖龍井) : 동적인 문화 “골든 명함

    华网 20150506 10:45:17

    新华网杭州56日电(记者段菁菁)“杭州这座城把城市的美好、山水的自在以及延续千年的江南文化底蕴,汇聚到一壶茶中。”
      杭州市总商会西湖龙井茶商会会长戚国伟是龙井村戚氏的茶业传人之一。戚家在康熙年间就迁至龙井村,在附近山岭种茶数百株。
      西湖龙井的历史,比戚家历史悠远得多。“始于唐,名于宋,闻于元,扬于明,盛于清。
       
    戚国伟说,在《2014中国茶叶区域公用品牌建设白皮书》中,“西湖龙井”以56.53亿元的品牌价值位居第一。
      一个品牌之所以能蕴含如此大的价值,凝聚了品牌背后的故事和历史经久不衰的传承,同时也体现了产品在消费市场里的强大影响力。
      “传承和发扬西湖龙井茶的品牌,需要与时俱进,不断创新。在产能和市场需求的矛盾中,要非常重视西湖龙井茶的原产地保护,只有护住了文化的根本,才是品牌价值的最大体现。”戚国伟说,如果因为市场的巨大需求而破坏原有的文化特色,盲目扩充产能,3年、5年,我们可能会获得较大经济效益,但30年、50年以后,我们就会失去西湖龙井这个珍贵品牌。
      通过各方共同努力,2001年,《龙井茶原产地域保护规定》、《杭州市西湖龙井茶基地保护条例》出台,规定西湖龙井产区位于西湖区和西湖风景区的168平方公里范围内。其中,一级保护区50多平方公里,剩余为二级保护区。
      此外,为了推进全球同步保护,浙江已向43个国家和地区办理了龙井茶商标注册申请。
      最让龙井村人自豪的是,西湖龙井一直被用作赠送国际元首的外交礼品。
      2011年,随着杭州西湖列入世界遗产名录,与西湖相伴相生的龙井茶文化及其茶园景观,也成为这一遗产中的重要组成部分。而在龙井村人的眼里,西湖是杭州的一张静态的“金名片”,不能搬到世界各地去展示;而西湖龙井茶则是动态的“金名片”,它可以走出国门走向世界,作为西湖文化的一个载体,让世界人民来分享。 作者:段菁菁 

    [신화사 항저우 5 7] 치궈웨이(戚國偉) 항저우(杭州)시 총상회 시후룽징(西湖龍井) 상회 회장은 룽징촌 치()씨 차업 후계자 중의 한사람이다. 치씨집은 강희제 시기에 룽징촌에 왔으며 근처 산에 수백그루에 달하는 차나무를 재배하기 시작했다.

       시후룽징의 역사는 치씨 집안의 역사보다도 훨씬 오래됐다. “당나라 때 시작되어 송나라 때 이름을 날렸으며 원나라 때 명성을 얻고 청나라 때 번성했다.

       치궈웨이는 《2014중국 찻잎 구역 공용 브랜드 건설 백서(2014中國茶葉區域公用品牌建設白皮書)》에서 “시후룽징”은 56.53억위안의 브랜드 가치로 제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하나의 브랜드가 이처럼 막대한 가치를 보유할 수 있은 것은 브랜드 뒷면의 이야기와 오랜 시간 속에서도 색이 바라지 않은 역사에 대한 전승하려는 힘이 있었기 때문이며 이는 소비시장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이 있었다.

       “시후룽징의 브랜드를 전승하고 발전시키려면 시대와 함께 발전하고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 치궈웨이는 만일 시장의 거대한 수요로 인해 기존의 문화 특색을 파괴하고 무작정 생산력만 치중한다면 3, 5년 내에는 비교적 큰 경제효익을 얻을 수 있을지 몰라도 30, 50년 이후에는 시후룽징이라는 이 소중한 브랜드를 잃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각 측의 노력 끝에 2001년 《룽징차 원산지 보호규정(龍井茶原產地域保護規定), 《항저우시 시후룽징 기지 보호조례(杭州市西湖龍井茶基地保護條例)》가 출범됐으며 시후룽징 생산 구역을 시후구와 시후풍경구에 위치한 168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범위 내로 규정했다. 그외 전 세계에서 동시에 보호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저장(浙江)에서는 이미 43개 나라와 지역에서 룽징차 상표 등록 신청했다.

       룽징촌 사람들이 가장 뿌듯하게 생각하는 것은 시후룽징이 줄곧 국제 원수들에게 주는 외교선물로 사용되어 왔기 때문이다.

       2011년 항저우 시후가 세계유산 명부에 등록되면서 시호와 동반 상생하는 룽징차문화 및 그 차원 경관 역시 이 유산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룽징촌 사람들에게 시후가 항저우의 정적인 “골든 명함”이어서 세계 각지로 옮겨가 전시할 수 없다면 시후룽징은 동적인 “골든 명함”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세계로 향할 수 있는 시후문화의 담체인 동시에 세계 사람들 모두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다.


    载体 [zàitǐ]
    1.[명사] 운반체. 캐리어(carrier). 담체(擔體).  2.[명사] 저장 장치.

    底蕴 [dǐyùn]

    1.[명사][문어] 상세한 내용〔경위〕. 내부 상황〔사정〕. 속사정. 내정(內情). 내막. 실정.

    2.[명사][문어] 묻혀 있는 재지(才智)와 식견.

    汇聚 [huìjù]
    [동사] 한데 모으다〔모이다·축적하다〕. 모여들다. [주로 물건에 쓰임]

    与时俱进 [yǔshíjùjìn]

    1.[성어] 시대와 같이 전진하다.  2.[성어] 진취적인 정신으로 시대의 보조를 따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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