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신 뉴스
게시글 수  |  3             관련 강좌 수  |  140
  • 日本不会甘心让南海问题沉寂
  • hsg | 2016.05.19 10:55
  • 日本不会甘心让南海问题沉寂

    《人民日报海外版》

        安倍在海洋问题上曾提出日本要成为海洋强国。这个理念的扩展就是其在南海的一系列行动。从目前的一系列迹象来讲,其目的为扼制中国。例如,近期岸田文雄访问完中国后,也去了东南亚的泰国、缅甸、越南、老挝访问,每到一处,都号召东盟国家达成一致,应对中国。从其言行中,并不能读出为了地区和平稳定的意味来。然而,其他的国家并不认为中国的发展威胁到了南海通道。南海通道一直以来都是畅通的,航行是自由的。唯独日本渲染中国威胁论,这是日本的别有用心。

      日本作为域外国家,南海问题与其毫无关联,与中日双边关系也无关联。而日本借所谓南海问题,上个月派出大型护卫舰停靠在菲律宾港口。可以说明,日本在南海已有行动。对于日本而言,把南海事态扩大,就是为了在军事上介入南海。同时,日本也在加强与菲律宾、越南的海上安全合作等。日本竭力让南海问题进一步国际化。现在,日本还要将南海问题放在G7首脑峰会上来讨论,显然,日本不甘于让南海问题沉寂。日本想做的,就是不断制造中国威胁论,把事情闹大,挑拨中国与东盟国家的关系,制造中国与东南亚国家的矛盾,给地区制造混乱,自己从中谋利,借机遏制中国,掌控东亚话语权。

      此外,日本想摆脱战败国帽子,通过在南海问题上的介入,改变过去侵略东南亚国家的形象。而它主要采取的手段,就是通过日美同盟强调日本在南海的存在感,借保障海上通道安全加强在东南亚的存在。日美同盟声称要维护亚太地区和平稳定,行动上却一再制造地区争端,以维护自身的利益。日美同盟双方都有目的。美国是为了拉住日本这一盟国,借日本之手实现亚太再平衡战略,扩大在亚太的军事存在;日本是借机制造历史修正主义,把自己打扮成二战受害国。由此看来,日本下一步可能还会扩大影响,扩大地区的军事存在,而不会拿出实际行动缓和中日关系。


    남중국해 문제에서 ‘침묵’ 달가워하지 않는 일본

    인민망 한국어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해양 문제를 언급하면서 일본은 해양강국이 되어야 한다고 피력한 바 있다. 이 이념의 확장이 바로 그가 남중국해에서 보이는 행보들이다. 현재의 몇몇 조짐으로 볼 때 그 목적은 중국을 제압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중국 방문을 마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동남아의 태국, 미얀마, 베트남, 라오스를 잇달아 방문했다. 그는 각 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아세안 국가들이 공조해 중국에 대응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의 말과 행동에서는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뜻을 읽어낼 수가 없다. 하지만 다른 국가들은 중국의 발전이 남중국해 통로를 위협할 것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남중국해 통로는 줄곧 열려 있었고, 항행은 자유로웠다. 오직 일본 만이 '중국 위협론'을 과장하고 있다. 이는 일본이 다른 속셈이 있음을 표출하는 것이다.

    역외국가인 일본은 남중국해 문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남중국해 문제는 중일 양자관계와도 아무런 연관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이른바 남중국해 문제를 빌미 삼아 지난 4월 대형 호위함을 파견해 필리핀 항구에 정박시켰다. 이는 일본이 남중국해에서 이미 행동을 개시했음을 설명하는 대목이다. 일본이 남중국해 사태를 확대시키는 것은 군사적으로 남중국해에 개입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일본은 필리핀, 베트남과의 해상안보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은 남중국해 문제를 국제적으로 더 이슈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일본이 남중국해 문제를 G7 정상회의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일본이 남중국해에서 침묵하기를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여실히 설명한다. 일본이 하고자 하는 것은 '중국 위협론'을 끊임없이 이슈화해서 사안을 크게 부풀리고, 중국과 아세안 국가의 관계를 이간질시키고 중국과 동남아 국가의 모순을 부추겨 지역에 혼란을 조장해 자신이 그 중에서 이익을 취하고 이 기회를 틈타 중국을 제압해 동아시아에서의 발언권을 장악하려는 심산이다.

    또 일본은 패전국의 꼬리표를 떼어내고 남중국해 문제에서의 개입을 통해 과거 동남아 국가를 침략했던 이미지를 쇄신하려 하고 있다. 이런 행보에서 일본이 취하는 주요 수단은 미일 동맹을 통해 남중국해에서 일본의 존재감을 피력하는 동시에 해상 통행 안전 보장을 이유로 동남아시아의 존재감까지 강화하려는 의도다. 미일 동맹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지역의 분쟁을 조장하여 자국의 이익을 지키려는 모순된 행동을 하고 있다. 미일 동맹은 양측 모두가 목적을 가지고 있다. 미국은 일본이라는 동맹국을 붙잡아 일본의 손을 빌려 아시아태평양 재균형 전략을 실현하여 아시아태평양의 군사 주둔을 확대하려는 심산이고, 일본은 기회를 이용하여 역사수정주의를 조작하고 자신을 2차 세계대전 피해국으로 둔갑시키려는 속셈이다. 이렇게 본다면 일본의 차후 행보는 실제적인 행동으로 중일관계를 완화시키는 것이 아닌 영향력 확대를 통해 역내에서의 군사 주둔을 확장하는 것임이 자명하다. (출처: 인민망)

  • 추천강좌
  • 최신개정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4 (2)
    최신개정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4 (2)
    강사 : 이슬
    강좌수 : 18강
    최신개정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4 (1)
    최신개정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4 (1)
    강사 : 이슬
    강좌수 : 18강
    최신개정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3 (2)
    최신개정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3 (2)
    강사 : 이슬
    강좌수 : 20강
    최신개정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3 (1)
    최신개정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3 (1)
    강사 : 이슬
    강좌수 : 18강
    최신개정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2 (2)
    최신개정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2 (2)
    강사 : 차이린(공채은)
    강좌수 : 21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