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숙 강사의 OPIc

#268. OPIc ( 사는 곳 3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질문을 알아볼까요? 사는 곳을 물어보는 질문에서 조금 더 확장된 질문이 바로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 묘사와 이웃을 소개 입니다. 자신이 사는 동네에 무엇이 있는지, 어떤 곳에 자주 가는지,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인지 등의 질문이 출제됩니다. 이러한 질문을 받았을 때에는 마치 눈앞에 펼쳐 보이듯 생생하게 묘사를 하면 좋겠지요. 버스정류장이나 전철역 묘사부터 시작하여 큰 건물들을 묘사하면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자주 방문하는 곳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큰 상점을 자주 간다면 저렴한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이유가 되겠죠. 동네 헬스장에 자주 간다면 매일 운동을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 되겠습니다.

자, 그렇다면 유용한 표현을 알아보고 답변을 함께 준비해 봅시다.

[ house 관련 유용한 표현 – 동네 묘사 ]

- residential area 주거지역

- bus stop 버스 정류장 / subway station 전철역

- store 상점

- gym 헬스장

- get a good deal 저렴한 물건을 사다

- work out 운동하다

- within 5 minutes 5분 이내로

- on foot 걸어서

자, 그렇다면 예상 질문과 함께 답변도 준비해 볼까요?

[Q] Describe your neighborhood in detail. Tell me about a place around your house or apartment building. Where is the place that you often go to?

[Model Answer]

I live in a residential area, so there are many high-rise apartment buildings around my house. Also, my neighborhood is a very convenient place to live because I can get to a bus stop and a subway station within 5 minutes on foot. You can see many people getting on and off a bus every morning at the bus stop. Near the bus stop, there is a big store where you can get anything at a reasonable price. That is my favorite place to stop by on my way home because I can get a good deal quite often. That’s why I often go to the store in my neighborh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