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숙 강사의 OPIc

#267. OPIc ( 사는 곳 2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질문을 알아볼까요? 사는 곳을 물어보는 질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준비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살았던 곳, 현재 살고 있는 곳, 그리고 동네 묘사로 나누어 보겠는데요, 각 질문에 대한 세부 질문들도 다양하겠죠. 집 내부를 상세히 묘사할 수 있어야 하며, 집 안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 어디인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가 과거와 현재 어떻게 바뀌었는지 묻는 질문도 자주 출제됩니다. 사는 곳을 물어보는 질문이 답변하기 쉬운 편이긴 해도 이렇게 상세하게 세부 질문이 나온다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유용한 표현을 알아보고 답변을 함께 준비해 볼까요?

[ house 관련 유용한 표현 – 방 묘사 ]

- study room 공부방

- closet 옷장 / drawer 서랍장

- couch 소파

- relax 휴식하다

- stressed out 스트레스를 받는

- for sure 당연히

- breeze 산들바람

자, 그렇다면 예상 질문과 함께 답변도 준비해 볼까요?

[Q] Where do you live now? Can you describe your room?

[Model Answer]

I live in an apartment with my parents and there are three bedrooms in my home. Among the three, my favorite place is my room for sure because it is my room where I can relax after a stressful long day. In my room, there is a bed, a big white closet and a white drawer. Opposite the bed, you can see a desk with so many books and a computer. There is a big window that sunlight comes in during the day and I like to let the window open in the morning to feel gentle breeze. The curtain and the bedding are green and the walls are painted in yellow to add some color in my room and make me feel more energe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