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ing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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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EIC Speaking] Part 2. Describe a picture (
  • eckedu | 2011.03.28 08:43
  • #4. [TOEIC Speaking] Part 2. Describe a picture (2)

    사진 묘사를 할 때 유용한 전략은 바로 ‘느낌 묘사’ 입니다. 사진에 바탕을 두고 객관적인 사실을 묘사하면서 느끼는 감정을 덧붙이는 것 역시 훌륭한 정답입니다. 특히, 시간은 흘러가는데 할 말이 생각나지 않을 때 유용한 전략입니다. 우선 느낌으로 채우면서 생각할 시간을 조금 벌 수 있습니다.

    그럼 ‘느낌 묘사’를 위해서 필요한 표현을 살펴볼까요?

    1) maybe / perhaps : 아마도
    ex) Maybe (Perhaps) it’s summer because they are wearing shorts.

    2) look : ~처럼 보인다
    ex) Two men are having a meal and they look happy.

    3) look like / seem like : ~인 것 같다
    ex) The man is making the bed. It looks like he is cleaning his room.

    4) I guess : 내 생각에는 ~인 것 같다  (불확실한 사실을 전달할 때)
    ex) I guess they are watching a soccer game, but I’m not sure.

    5) I think : ~인 것 같다
    ex) The woman is holding a baby. I think she is the baby’s mother.

    6) I wonder if : ~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ex) Two women are sitting on the bench. I wonder if they are friends or not.

    7) I can’t tell~~ : 나는 ~을 알 수 없다
    ex) Many books are stacked on the desk. I can’t tell how many books are stacked.

    강의시간에 있었던 일화로, 절대 잊혀지지 않는 사진 느낌 묘사가 있습니다. 어느 강의시간에 사진 묘사를 하는데, 부엌에서 한 여자가 요리를 하고 있던 사진이었습니다. 40대 초반의 한 수강생이 사진 묘사를 힘겨워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느낌을 설명하세요” 라고 얘기 했더니 그 분이 갑자기 이렇게 묘사를 시작했습니다.
    “ There is a woman cooking in the kitchen. Hmmm.. she is beautiful. I think her husband is very happy.”
    그 수강생의 답변이 끝나자마자 모두가 다같이 박장대소 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자, 느낌을 묘사하시더라도 포인트를 벗어나면 안되겠죠?

    사진 묘사를 할 때 느낌을 적절히 표현해서 생생하게 묘사를 함과 동시에 시간도 45초를 다 채울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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