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숙 강사의 OPIc
#28. 조깅/걷기 질문 및 답변 (2)
안녕하세요 여러분,
조깅 및 걷기와 관련된 오늘의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How did you first become interested in jogging? 즉, 언제 처음으로 조깅에 관심을 갖게 되었냐는 질문인데요, 이 질문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답변하시겠나요? 참 애매하죠. 실제로 조깅을 즐겨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관심갖게 된 계기’에 대한 답변 전략은 바로 ‘처음에는 싫었지만 해보니 좋아서 관심을 갖고 계속 하게 되었다’ 입니다. 운동은 여러분이 하기 싫어하는 것을 수 있지만 운동을 한 후 느끼는 상쾌함, 그리고 체중 감량 및 건강 유지와 같은 좋은 점이 생기죠. 이런 부분을 답변에 담아서 이야기 한다면 좋은 대답이 되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의 질문과 모범 답안을 함께 볼까요?
Question)
How did you first become interested in jogging?
Model Answer)
When I was a child, my father took me to a park for a jog every morning. At first, I didn’t
want to go for a jog in the morning because I wanted to get more sleep. So, I tried every
excuse to get out of it, but it always turned out to be a failure. However, as time went by, I
could see some changes in myself. I felt fresh after jogging and it helped me start a good day.
Also, I was in good health and a better shape. I could kill two birds with one stone! (일석이조)
I finally realized the beauty of jogging (조깅의 묘미) and since then, I have become interested in
jogging. Now, it’s actually one of my favorite things to do.
위 모범 답안에서는 중요한 표현들이 많습니다. 꼭 외워 연습해서 다른 답변에도 응용해 보세요.
1) try every excuse to get out of it 하지 않으려고 변명을 해보다 (핑계를 대다)
2) It always turned out to be a failure 늘 실패로 돌아갔다
3) see some changes in myself 내 자신에게서 변화를 보다
4) start a good day 좋은 하루를 시작하다
5) in good health and a better shape 건강과 몸매가 좋아지다
6) one of my favorite things to do 제일 하기 좋아하는 일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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