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숙 강사의 OPIc
#21. 주중에 하는 일 전략 및 모범 답안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의 주제는 바로 ‘주중에 하는 일’입니다. 오픽 시험에서 주말과 주중에 하는 일을 종종 물어보는데, 이것은 상대적으로 쉬운 질문에 속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미리 답변 준비를 해 놓는다면 충분히 유창하게 잘 답변할 수 있겠죠?
여러분의 하루 일과를 시간 순서에 따라 나열하면서 감정과 느낌을 함께 담아 설명해 보세요.
학교를 다닌다면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도서관에 가고 친구들과 함께 수다를 떠는 등의 이야기가 포함되겠네요. 그럼 이제 예상 질문과 모범 답안을 함께 보겠습니다.
Q) Please describe your typical day.
=> 일상적인 하루 일과를 묘사하라는 질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에 갈 준비를 하는 것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면 좋겠네요
Model Answer)
I usually get up at 7am because I have a class at 9am. When I wake up, the first thing I do is take a shower. That helps me start a good day and feel fresh. After a shower, I have rice and soup for breakfast. After that, I brush my teeth, get my hair done and get ready for school. I normally take a bus to get to school and it takes about 20 minutes when there is no traffic jam. As soon as I get to school, I buy a cup of coffee and go to class. I have a lunch break from noon and have lunch with my classmates at a cafeteria. In the afternoon, I take two more classes and then, I go to the library to do homework. I also go to an English class at a private institute every Monday, Wednesday and Friday because it’s important to have good English skills to get a good job. When I don’t have an English class, I sometimes hang out with my friends and grab some beers or coffee before I head back home. I think I have pretty busy days, but I always try to be happy and positive. That’s my typical day.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학교에 도착하기까지, 그리고 학교에서의 하루가 끝난 후의 일과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죠? 역시 주의할 점은 ‘현재시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바쁘지만 긍정적이려고 노력한다’는 것과 같은 자신의 생각도 담아서 이야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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